라섹수술 후 주차별 회복 정도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라섹 수술을 앞두고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라섹 일주일 후 근무가 가능할까요?”입니다. 특히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휴가 기간을 얼마나 확보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문제인 만큼 라섹 회복기간에 대해 궁금해하실 텐데요.
라섹은 각막 상피를 제거한 뒤 레이저로 각막 실질부를 교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상피가 다시 재생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이면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회복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질지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라섹 수술 1~3일차 회복 과정
수술 후 1~3일은 각막 상피가 재생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통증, 눈물 흘림, 이물감, 시림 증상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상피 재생을 돕기 위해 보호렌즈를 착용하며, 강한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시력은 아직 안정되지 않아 시야가 흐릿하고 빛번짐이나 눈부심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업무나 외부 활동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라섹 수술 4~7일차 회복 과정
4~7일차에는 상피 재생이 대부분 마무리되며 통증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보통 이 시기에 보호렌즈를 제거합니다. 보호렌즈 제거 이후부터는 비교적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시력이 완전히 안정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세밀한 업무는 눈의 피로를 쉽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 글씨 크기를 크게 설정하고,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라섹 일주일 후 근무는 가능은 하지만, 업무 강도에 따라 피로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시간 모니터를 보는 직군이라면 눈의 피로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신체 활동의 경우 이 시기부터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가능합니다.

라섹 수술 2주~1달차 회복 과정
수술 후 2주에서 1개월 사이에는 시력이 점차 안정화됩니다. 개인차는 있으나 이 시기에는 0.7~0.8 이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목표 시력에 근접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일상 생활이 가능하지만, 야외 활동 시 눈부심이 느껴질 수 있어 선글라스를 통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합니다.
안구건조 증상은 여전히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인공눈물 점안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이나 근력 운동, 활동량이 많은 운동은 대개 이 시기부터 가능하지만, 반드시 수술 병원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라섹 일주일 후 근무, 가능은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라섹 일주일 후 근무는 가능합니다. 다만 “완전 회복”의 의미는 아닙니다. 상피는 재생되었지만 시력은 아직 안정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장시간 집중 업무를 할 경우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업무 중에는 50분 작업 후 10분 휴식을 권장하며, 눈을 감고 휴식하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도근시였던 경우나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시력 안정 시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복귀 시점은 수술을 받은 병원의 진료 결과에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라섹은 회복 기간이 비교적 긴 수술이지만, 각막 상피가 완전히 재생되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일정과 업무 특성을 고려해 충분한 회복 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