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L 렌즈삽입술 임상 결과 공개
지난 6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KPL 렌즈 론칭 심포지엄’에서 비앤빛안과 류익희 대표 원장이 KPL 렌즈삽입술의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현지 의료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류익희 대표 원장은 2025년 KPL 키닥터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임상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KPL렌즈를 이용해 렌즈삽입술을 받은 88만을 대상으로 수술 후 1개월 임상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렌즈삽입술 1개월 후 결과는?
발표 자료에 따르면 수술 1개월 후 평균 나안시력은 1.2를 기록했으며, 렌즈삽입술에서 중요한 지표인 볼트(Vault)는 평균 545µm로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한 객관적 산란지수(Objective Scattering Index, OSI) 역시 안정적인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OSI는 빛 번짐과 시력의 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수술 후 시각적 만족도를 확인하는 데 활용됩니다.
류익희 대표 원장은 “일본은 스마일프로, 스마일라식 등의 레이저 시력교정수술보다 렌즈삽입술의 선호도가 높다”고 시장을 분석하며, “앞으로 동양권 근시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양인 안구 구조를 고려하여 설계된 KPL 렌즈의 일본 진출은 일본 안과 의료계의 혁신이 될 것”이라고 전망을 밝혔습니다.

KPL 렌즈의 특징과 장점
KPL 렌즈는 고려아이텍이 개발 및 제작한 안내렌즈입니다. 기존 안내렌즈보다 10% 이상 얇은 두께로 설계되어 볼트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은 경우에도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으며, 다양한 렌즈 사이즈를 제공해 안구 크기 편차가 큰 환자에게도 보다 세밀한 맞춤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의료 분야에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온 친수성 아크릴 소재를 적용해 높은 생체 적합성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비앤빛안과의 맞춤형 렌즈삽입술 시스템
비앤빛안과는 KPL 렌즈를 선제 도입한 안과로, 수술 전 정밀 검사를 바탕으로 ICL과 KPL 가운데 환자의 눈 상태에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는 맞춤형 렌즈삽입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4개였던 렌즈 사이즈 선택 옵션을 총 10개로 확대해 보다 정교한 렌즈 선택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고도근시나 초고도근시 환자는 각막 두께와 안구 구조에 따라 적합한 시력교정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 정밀 검사를 통해 안구 구조와 예상 볼트값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개인에게 적합한 안내렌즈와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