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의 눈에 딱 맞는 새로운 안내삽입렌즈 KPL 론칭
시력교정술의 선택지가 다양해진 요즘은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또렷한 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렌즈삽입술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적인 안구 건강과 빠른 회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렌즈삽입술은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중요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바로 렌즈의 사이즈인데요. 사람마다 눈의 구조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렌즈의 사이즈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때문에 렌즈 사이즈야 말로 렌즈삽입술의 안정성과 시력 유지에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아시안 핏에 최적화된 KPL렌즈 론칭
기존의 안내렌즈는 대부분 해외에서 제작되었으며, 서양인의 눈 구조를 기준으로 설계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동양인의 눈은 평균적으로 안구 길이가 짧고 동공이 큰 경우가 많아 기존 렌즈로는 이상적인 사이즈와 광학부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KPL렌즈(PhakiFlex KPL)’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의 안구 특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국내 기술의 결과물입니다.

KPL렌즈의 핵심 1. 다양한 사이즈 옵션 제공
KPL렌즈는 기존 렌즈에서 제공하지 않던 11.75mm, 13.75mm 등의 엑스트라 사이즈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눈에 정확히 맞는 렌즈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맞춤이 가능합니다. 정교한 렌즈 선택은 수술 후 이물감이나 불편함을 감소하고, 장기적인 시력 안정성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KPL렌즈의 핵심 2. 넓은 광학부 설계
광학부는 빛이 눈으로 들어오는 통로입니다. 동공보다 광학부가 좁으면 밤에 빛 번짐(halo)이나 달무리 현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KPL렌즈는 6.2mm로 현존하는 렌즈 중 가장 광학부가 넓게 설계 되어 야간 시야 확보에 탁월하며, 특히 밤에 운전하거나 야간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비앤빛안과의 KPL렌즈 수술, 무엇이 다른가요?
비앤빛안과는 KPL렌즈 도입 초기부터 수술을 시행해온 병원으로,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도근시와 난시 환자에게 맞춤형 수술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AI 분석 기반의 정밀검사 프로세스로 전방 깊이, 각막 두께, 안구 길이, 동공 크기 등 다양한 요소를 정밀하게 측정한 뒤 AI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렌즈 사이즈를 도출합니다. 이를 통해 수술 후에도 안정적인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굴절 오차까지 예측하는 정밀 수술 설계를 시행합니다.
국내 최다 수준의 렌즈삽입술 케이스를 보유한 숙련된 의료진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는 만큼 기존의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어려운 고도근시 환자나 각막이 얇은 경우에도 KPL렌즈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야간 시야 품질까지 고려하고자 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정밀 분석으로 나에게 꼭 맞는 렌즈를 찾아드립니다
시력교정은 단순히 수치를 맞추는 수술이 아니라, 눈의 구조와 생활 습관까지 고려한 정밀한 설계로 이루어집니다. 각막을 보존하면서도 고도근시와 난시를 효과적으로 교정하고 싶은 분들, 야간 시력까지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KPL렌즈와 비앤빛안과의 수술 시스템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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