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촉진을 위해서는 냉찜질과 온찜질의 ‘시기’가 중요합니다
시력교정수술 후 빠른 회복과 통증 완화를 위해 눈찜질을 해도 되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찜질은 회복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시기와 방법을 잘못 선택하면 오히려 상처를 자극하거나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시력교정수술 후 눈찜질이 실제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언제 냉찜질을 해야 하고, 언제부터 온찜질이 가능한지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시력교정수술 직후에는 냉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스마일라식이나 스마일프로처럼 절개 범위가 작고 통증이 거의 없는 시력교정수술의 경우, 대부분은 별도의 찜질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라섹수술의 경우 각막 상피가 제거된 상태에서 회복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직후부터 2~3일간 통증, 이물감, 눈물 흘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냉찜질이 통증 완화와 부기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냉찜질은 혈관을 일시적으로 수축시켜 염증 반응과 부종을 줄이고, 신경 자극 전달을 둔화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력교정수술 후 냉찜질 시 주의사항
냉찜질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방법을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회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약 1~3일 정도만 시행하는 것이 적절하며, 찜질팩이나 차가운 물수건은 눈에 직접 물기가 닿지 않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한 번에 10~15분 이내로 시간을 제한하고, 눈을 세게 누르거나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냉찜질을 장시간 반복하면 피부 자극이나 저체온 반응으로 회복이 더뎌질 수 있으므로 ‘짧고 가볍게, 여러 차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력교정수술 후 온찜질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온찜질은 수술 직후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수술 초기에는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시기에 온찜질을 하면 오히려 혈관 확장을 유도해 염증이 악화되고 붓기나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수술 후 약 1주일 정도가 지난 시점부터 온찜질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상처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 염증 위험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온찜질은 혈액순환을 도와 회복을 촉진하고, 눈꺼풀의 기름샘을 자극해 눈물층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흔히 나타나는 안구건조증 완화와 눈의 피로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시력교정수술 후 눈찜질,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수술 직후 통증과 부기가 있는 시기에는 냉찜질을 짧게 해주는 것이 좋고, 회복이 안정된 이후에는 온찜질을 통해 안구건조증과 피로를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력교정수술 후 눈찜질은 필수 관리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술 방법과 회복 단계에 맞게 시행한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회복 상태에 따라 알맞은 찜질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며, 찜질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의료진의 안내를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시력교정수술 후 부작용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래 게시물을 통해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