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삽입술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모여 최신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 논의

비앤빛안과 류익희 대표 원장이 지난 5일 개최된 ‘2025 KOREA EVO ICL 포럼’에서 핵심 발표자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내 렌즈삽입술의 안전성과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렌즈삽입술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권위자들이 모여 렌즈삽입술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개최 되었습니다.
국내 표준 ICL 가이드라인 설정의 필요 역설
이번 포럼에는 한국 내에서 단 8명만이 자격을 보유한 ICL Expert Instructor 의료진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렌즈삽입술의 표준 가이드라인 수립과 인증 프로세스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비앤빛안과 류익희 대표 원장은 국내 렌즈삽입술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한 발표를 맡아, 현재 시스템의 차이를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해당 발표를 위해 류익희 원장은 전국 100여 개 안과를 대상으로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병원마다 수술 기준과 시스템의 차이가 크다는 사실을 파악하였습니다. 따라서 더 안전한 렌즈삽입술을 위해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과 안전 기준 설정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렌즈삽입술은 눈 속에 특수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각막 손상을 원하지 않거나 가역적인 수술을 원하는 분들, 또 고도 근시나 난시로 인해 더 선명한 시력의 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다만 눈 속에 렌즈를 삽입하는 만큼 렌즈 사이즈의 정확도가 수술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대한 임상 데이터와 숙련된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만 높은 안전성과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앤빛안과는 31년간 59만 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축적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AI 사이징 계산기를 통해 렌즈 선택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수술 후 렌즈 교체율을 현저히 줄이고, 수술 결과의 만족도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 시스템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렌즈삽입술 분야에서 비앤빛안과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원동력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앤빛안과는 세계 최초로 원데이 ICL 수술 인증패를 수상했으며, 매년 EVO+ ICL 베스트 센터 인증상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류익희 대표 원장을 필두로 포진된 숙련된 의료진과 AI 기술이 적용된 수술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의 수술을 토대로 비앤빛안과는 안전하면서도 정밀한 렌즈삽입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비앤빛안과는 체계적이고 세심한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렌즈삽입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ICL 트레이닝 센터 구축, AI 기술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한국 렌즈삽입술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