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 렌즈삽입술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ICL 엑스퍼트 인스트럭터(ICL Expert Instructor)’ 공식 선정
비앤빛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이 ICL 렌즈삽입술 분야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ICL 엑스퍼트 인스트럭터(ICL Expert Instructor)’로 공식 선정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단 8명만이 보유한 자격으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의료진에게만 주어집니다.
ICL 엑스퍼트 인스트럭터(ICL Expert Instructor) 선정 기준
ICL 인스트럭터는 ICL 렌즈를 개발, 제작하는 STAAR Surgical 본사에서 공식으로 인증한 전문가 등급입니다. 수술 케이스를 많이 보유하면 자동으로 선정되는 레퍼런스 닥터와 달리, 풍부한 시술 건수, 탁월한 임상 결과, 고난도 케이스 대응 능력 등을 두루 갖춘 경우에만 주어져, 국내외적으로 높은 전문성을 상징합니다.
해당 자격을 보유한 의료진은 렌즈삽입술을 처음 시행하는 안과 전문의를 직접 교육하고 자격을 부여하는 ‘의사를 교육하는 의사’의 역할을 맡습니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비앤빛안과는 다년간의 임상 경험과 환자 맞춤형 정밀 수술을 통해 우수한 렌즈삽입술 결과를 꾸준히 입증해 왔다”며, “이번 인스트럭터 자격을 통해 교육자로서의 전문성까지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체계적이고 세심한 진단과 맞춤형 수술을 통해 렌즈삽입술의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비앤빛안과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ICL 트레이닝 센터 구축, AI 기반 연구 등을 통해 한국 렌즈삽입술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확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5 KOREA EVO ICL FORUM 핵심 발표 진행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2025 KOREA EVO ICL FORUM’에서 ICL 엑스퍼트 인스트럭터 자격을 갖춘 의료진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150여 명의 안과 전문의가 참석한 이 자리에서 류익희 원장은 ICL 인스트럭터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핵심 발표자로 참여하여 ICL 권위자들과 최신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국내 100여 개 병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통계 자료를 토대로 렌즈삽입술의 현황을 분석했습니다. 또한 병원별 시스템 차이와 수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표준 진료 지침(Preferred Practice Pattern)의 필요성을 제안해 현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내 렌즈삽입술을 선도하는 비앤빛안과
이번 ICL 엑스퍼트 인스트럭터 선정은 류익희 대표원장의 개인적 성과를 넘어서 비앤빛안과가 국내 렌즈삽입술의 기준을 이끌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비앤빛안과는 AI 기반 정밀 분석 시스템과 세계적 수준의 의료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력교정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VO+ ICL 렌즈삽입술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수술을 시행하며,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시력교정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류익희 안과전문의는 연세대 의대 석사 졸업 후 미 Northwestern대학 Kellogg MBA School Physician CEO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 안과 외래교수 및 WCRS(World Council of Refractive Surgery) 아시아 총책임자로 활동 중이며 비앤빛 안과의 대표원장으로 렌즈삽입술 및 고난도 레이저 시력교정, 재교정을 집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