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미국 뉴저지주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종합 의료 네트워크 허드슨 메디컬 그룹(Hudson MD Group)의 이용한 대표원장이 비앤빛안과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비앤빛안과의 선진 병원 운영 시스템과 환자 중심 진료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이용한 대표원장은 비앤빛안과의 첨단 디지털 병원 운영 프로세스,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진료 시스템, 국제 환자까지 고려한 스마트 환자 경험 설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비앤빛안과가 자체 개발한 AI 시뮬레이션 기반 1:1 맞춤 시력교정 추천 프로그램과 수술 후 눈 건강 관리를 돕는 비앤빛 앱은 허드슨 메디컬 그룹이 추구하는 의료 혁신과 방향성이 일치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병원 경영, 환자 진료, 의료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한·미 의료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비앤빛안과는 지난 31년간 59만 안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며 세계적 수준의 시력교정술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글로벌 학회에서 발표한 연구 성과를 통해 한국 안과 의료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비앤빛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미국 내 대표 종합 의료 그룹, 허드슨 메디컬 그룹이 직접 방문해 병원 운영과 진료 시스템을 배우고자 한 것은 비앤빛안과가 한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의료기관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수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한국 안과 의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소감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허드슨 메디컬 그룹은 내과, 산부인과, 신경과 등 다양한 진료 과목을 포괄하는 미국 뉴저지주의 다분야 의료 네트워크입니다. 환자에게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진에게는 협력적이고 자율적인 진료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진국 안과 전문의는 연세대 의대 졸업 후 비앤빛 안과의 전신인 김진국 안과를 개원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라섹과 노안 수술을 도입하여 시행하였으며, 현재는 비앤빛 안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시력교정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